완전 빠순이라서 덕질을 쉬어본 적이 없거든
나는 이상하게 콘서트 다녀오면 마음이 식거든
콘서트보고 너무 만족을 해서 아 이제 한없다 이런 느낌으로
근데 요근래 파는 아이돌들 콘서트를 다녀오고 나서 마음이 식은거야
뭐 챙겨보는 것도 없고 노래도 안듣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마음이 점점 멀어졌거든
근데 그러자마자 바로 남자들이 꼬인다 지금껏 누군가한테 호감을 가져본 적도 나한테 호감을 보이는 사람도 없었거근 근데 요즘은 내가 호감이 가는 사람도 생기고 나한테 호감을 가지는 사람도 생겼어
이게 확실히 연관이 있나봐
내년 3월 전에 좋은 사람 들어온대서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