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도 겁나 기빨려 뭐 얼마나 걸었다고 기빨리는지 근데 해외면 언어도 모르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불안해져서 더 기 빨릴 듯
돈주고 기빨리고 싶진 않고 벌써부터 귀찮아짐
나는 기빨리면 눈에 뵈는게 없어서 아무 감상도 안들고 집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거든 머리에 남는게 없음
체력 키우면 되지 않나? 하는데 어릴 때 매일 도장다니면서 운동했는데도 체력 안 늘었음 오히려 사람 많은 곳에서 운동하니까 독감이나 잔뜩 옮아와서 이젠 내 타고난 체력이 저질이구나 하고 체념하고 살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