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치마 입으면 앉는 자세 의식해?

특히 무릎보다 짧은거 입을 때… 난 쩍벌까진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바지 입었을 때처럼 살짝 벌리고 앉게 되던데ㅠㅜ 다들 다리 안 벌어지게 의식 많이 하면서 앉아??

[익인1]

나 완전 의식해ㅠ 그래서 다리 넘 불편함
아님 뭐 덮을 거 있으면 덮고 편하게 앉고

[글쓴이]

헐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나도 모르게 벌어져서 진짜 엄청 의식해야되고 불편함ㅠ ㅋㅋ 그래도 짧치 이뻐서 포기 못한당

[익인2]

당욘하지

[익인2]

그래서 너무 신경쓰이면 불편하니까 보통 앉을땐 뭐 덮고있오

[글쓴이]

후 다들 그런거구나 먼가 다행ㅋㅋㅋ 다들 짧치 엄청 잘 입길래 다들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나만 유난 떠는건줄…

[익인3]

해 그리고 치마에 주름 없는건 붙이고 앉아도 떠서 팬티 보일 수 있음 위에 뭐 얹어야해

[글쓴이]

아 ㅇㅈ h라인이나 아니면 청치마 가죽치마 이런거…
가끔 얹어둘거 못 챙겼을땐 어쩔 수 없이 그 가운데 공간 손으로 가리는데 진짜 어어어엄청 신경쓰임

[익인3]

나 첨에 몰라서 지하철 앞 아주머니가 알려줌 진짜 쪽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