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에 100만원 이하로 써 본 적이 없어서 11월에 안 쓰려고 아등바등 노력했어 ㅜㅜ 98만원 써서 겨우 100만원 안 넘겼다
고정 지출 8.9만원 (국민연금+건강보험-6.9, 통신비 0.88, 예사크레마-0.55, 네이버 멤버십-0.55)
교통비 8.8만원 (기후 교통카드 + 서울-본가 왔다갔다 교통비)
식비 31.2만원 (혼밥(학식 등)-5.2, 카페-2, 장보기-5.8, 친구 만났을때 먹은 비용-9.1, 군것질-9.14(원래 많이 안 먹는데 동생이 사다 준 성심당 6만원 때문에 금액이 커진 듯))
쇼핑 3.8만원 (양말, 충전기, 치약, 인공눈물 등)
스킨 케어 1.9만원 (앰플 2개)
취미 14만원
미용실 8.8만원 (매직〈-엄마가 11만원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
기타 7.3만원 (노래방, 피시방, 코인빨래방)
둔 비용 2.9만원 (택시->지방에서 친구랑 기차 타러 갈 때 1회, 갑자기 비 와서 비닐 우산, 취소수수료)
선물 9만원(가족 선물->6, 친구 밥 사주기->3)
매직은 1년에 한 번 정도 하니까 그거 빼도 90만원인데 돈 덜 쓰기 정말 힘들다. 그래도 이 정도 소비면 괜찮은건가??
술, 담배, 게임 안 하고 커피는 못 마셔서 가끔 카페 가서 마시고 싶은 음료 사마시는 정도야
이번 달에 자취 끝나서 식비랑 교통비 좀 덜 나갈 것 같은데 그러면 좀 숨통 트일 듯 ㅠㅠ 돈 많이 쓰는 것도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