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여기 오고나서 너무 많이 울어서 사람들 나 개울보로 알듯 나도 울고싶지 않은데 걍 자동으로 눈물 나옴 진짜 짜증나 최근 일주일이 레전드인게 걍 이틀에 한번걸쳐서 울었음 쪽팔리고 진짜 왜이러나 싶음 근데 그 운 이유가 다 한 이유 때문이긴 해 내 바로 위에 선배가 나 진짜 갈구거든 다른 후배들한테는 아무말 안하는데 나한테는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꼬투리잡고 너 요즘 소문 진짜 안좋다고 꼽까지 줌 이제 내가 업무 실수하면 혼나야되는건 맞는데 걍 옳다구나 이놈 하면서 배로 혼내니까 멘탈 와장창 되서 울음 나오더라고
그 사람때문에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야 처음 입사했을때는 되게 잘해주시던데 갑자기 어느순간 돌변해서 저러셔..
와 선의의 경쟁 엄청 19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