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내가 불면증이 있어서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자서 알람을 못들을 때가 많음 그랴서 지각을 5-15분정도 2번 했고 저번에는 출근 시간 착각해서 1시간 지각함
근데 이번에 수면 유도제 먹고 잤는데 출근 시간에 일어나버려서 ㅜ내가 너무 피해주는 거 같아서 여기까지하고 퇴사하고 싶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고생했다고 답변이 오더라고…
그래서 통보퇴사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ㅠㅠ
양심찔려서 가서 다시 말하고 퇴사해도 되냐고 하니꺼 그렇게 하자고는 하시는데 ㅜ욕 먹을 거 생각하니 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