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헤이수스를 영입하러 나선 과정에는 역시 현장의 요청이 있었다. 벤자민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좌완을 찾던 중 헤이수스가 시장에 나오자 바로 협상 테이블을 만들었다. 협상 과정에서 헤이수스는 우승할 수 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수스샘이랑 같이 우승 가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