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l
설날에 나랑 언니랑 둘이서 일본 가기로 했는데 사촌들이랑 같이 패키지를 가라는 엄마 말 무시하고 그냥 우리는 편하게 둘이서만 다녀올 계획이다. 라고 하니 알겠다고 조용히 티켓 예매하고 호텔까지 잡았는데 어제 김장해서 할머니집 갔단 말임..(엄마빠가 일본 다녀오라 했고 엄마빠 돈으로 다녀올 예정)
근데 갑자기 사촌들이 우리 일본 언제 가지? 이러길래 씨잉? 이게 뭐노 하고 있었는데 사촌언니가 26일 출발 아니야? 이러는 거임 진짜 개빡쳐서 우리가 어딜 가면 지들도 무조건 우리따라서 와야하고. 우리가 가진 거 지들이 못 가지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갖는 사람들인데 진짜 화가 너무 나는 거임
우리도 26일 출국으로 이미 다 잡아놨는데 ㅆ… 어제 내 앞에서 일본 티켓이랑 관광지 보고 있는 거 보고 개빡쳐서 뒤통수 갈길 뻔 했음
물론 일본이 내꺼는 아니지만 우리가 간다고 하기 전에 아무말 없었다면 온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
나 속병 날 것 같은데 이런 일로 싸움 붙이거나 내가 화내하는게 성격이 이상한 건가 ? 
대놓고 문자 보내볼까 ? 


 
익인1
같이 다니는건 아닌거지? 그럼 뭐가 문제지..?
2개월 전
익인2
22..
2개월 전
글쓴이
일정 공유 해 달래. 밥이라도 같이 먹자는데 근데 나는 그냥 이해가 안됨
김장 전에 놀러갔을 때 일본을 말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티켓 검색해서 30이면 가는데? ㅋ 이러고 우리는 편하게 가려고 비싼 거 끊은건데 모르겠어 그냥 복합적으로 내 뇌가 이상한듯

2개월 전
익인1
아마 우리는 모르는 그간의 일들이 있으니까 쓰니 반응이 이런거겠지?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그런 것 같음… 그냥 나 지금 고딩인데 솔직히 어릴 때 생각하면 눈물 먼저 나옴 ..
어릴 때도 우리 가족여행에 지들이 맨날 따라왔고 지들 여행 갈 때는 우리 단 한 번도 부르지 않고.. 지들끼리 쏙 가고 빈말이라도 그동안 데려가준게 10번이면 한 번이라도 물어는 봐야되는 거 아닌가 싶은게 되게 많아서 쟤네가 뭘 하면 그냥 다 부정적으로 밖에 안 보여…
방사능피폭 받으러 가는게 그렇게 부러웠나봐 지 여동생 끼워서 가줄 줄 알았는데 우리가 더 안 물어보고 다 해서 기분이 덜티 했나봄 …
내 상처는 누가 보듬어주는데…? 엄마 쪽이라 말도 못하고
미안해 익인.. 어제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언니랑 술 처음 마셔봄….

2개월 전
익인1
어쩐지 글이랑 댓글 쓴 거 보니까 그냥 저거만으로 화가 난 거 같지가 않더라구 이렇게 풀어놔서 좀이라도 진정되고 풀리면 좋겠다 일정 빠듯해서 밥 먹기 힘들거같다하고 언니랑 오붓하고 재밌게 여행 잘 다녀와~~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후웅… 고마워 ㅠㅠㅠ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장례식이 천만원이라고???? 304 03.01 16:4256918 1
일상우리 엄마 85년생이라 연세가 좀 있으신데143 03.01 20:0416330 0
이성 사랑방여익들만 대답해줘 답해주면 올해 대박난다116 0:4010206 0
일상운전면허 있는데 D N P R 뜻 모르는게 가능해?100 03.01 21:478512 0
야구파니들은 첫직관 경기때 이겼는지 졌는지 기억나?59 03.01 22:095072 0
프로필 찍었는데 작가님이 헤어볼륨 넣어줄지 물어보시는데 9:22 1 0
남들이 취미 물어볼 때 뭐라고 둘러대는 게 좋을까?? 9:22 1 0
이성 사랑방 넷사세 말고 헤어질거야 봐줄거야? 9:21 11 0
이성 사랑방/이별 카톡 차단 잘아는둥이 있어?! 9:21 4 0
매~일 꿈 꾸는 익인 있어? 9:21 3 0
이성 사랑방/이별 하 연락하고 싶어 9:20 4 0
이성 사랑방 누가 잘못했는지 봐주라…ㅠ 3 9:20 12 0
아이폰 골라줄 수 있어? 9:20 5 0
우리언니 쌉건성인데 머리 며칠 안감아도 냄새 안나더라2 9:19 14 0
화이트스초생vs스초생 골라줘1 9:18 9 0
내 주변에 당뇨 환자가 조금씩 생기고 있네.. 9:18 19 0
짝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다이어트 어케해..??2 9:18 22 0
이성 사랑방/ 미키 보러가자는거 에바야?2 9:18 29 0
고급스러움과 거리가 먼 사람이 고급스러움을 논하는거 웃기다 9:17 18 0
프랑스 혼자 여행가본 익 있어? 9:17 7 0
오토김밥 닭강정 시킬건데 반마리 시킬까 한마리 시킬까 9:16 9 0
긴가민가할땐 촉을 믿어라 9:16 11 0
이틀째 매장 앞에 계신 할머니 신고할까?3 9:16 34 0
저당 말티톨 없는 제품 라라스윗 밖에 없어? 9:16 6 0
카드 안내문 그냥 일반쓰레기에 같이 버려?1 9:15 10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