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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나랑 언니랑 둘이서 일본 가기로 했는데 사촌들이랑 같이 패키지를 가라는 엄마 말 무시하고 그냥 우리는 편하게 둘이서만 다녀올 계획이다. 라고 하니 알겠다고 조용히 티켓 예매하고 호텔까지 잡았는데 어제 김장해서 할머니집 갔단 말임..(엄마빠가 일본 다녀오라 했고 엄마빠 돈으로 다녀올 예정)
근데 갑자기 사촌들이 우리 일본 언제 가지? 이러길래 씨잉? 이게 뭐노 하고 있었는데 사촌언니가 26일 출발 아니야? 이러는 거임 진짜 개빡쳐서 우리가 어딜 가면 지들도 무조건 우리따라서 와야하고. 우리가 가진 거 지들이 못 가지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갖는 사람들인데 진짜 화가 너무 나는 거임
우리도 26일 출국으로 이미 다 잡아놨는데 ㅆ… 어제 내 앞에서 일본 티켓이랑 관광지 보고 있는 거 보고 개빡쳐서 뒤통수 갈길 뻔 했음
물론 일본이 내꺼는 아니지만 우리가 간다고 하기 전에 아무말 없었다면 온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
나 속병 날 것 같은데 이런 일로 싸움 붙이거나 내가 화내하는게 성격이 이상한 건가 ? 
대놓고 문자 보내볼까 ? 


 
익인1
같이 다니는건 아닌거지? 그럼 뭐가 문제지..?
8시간 전
익인2
22..
8시간 전
글쓴이
일정 공유 해 달래. 밥이라도 같이 먹자는데 근데 나는 그냥 이해가 안됨
김장 전에 놀러갔을 때 일본을 말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티켓 검색해서 30이면 가는데? ㅋ 이러고 우리는 편하게 가려고 비싼 거 끊은건데 모르겠어 그냥 복합적으로 내 뇌가 이상한듯

8시간 전
익인1
아마 우리는 모르는 그간의 일들이 있으니까 쓰니 반응이 이런거겠지? ㅜㅜ
8시간 전
글쓴이
그런 것 같음… 그냥 나 지금 고딩인데 솔직히 어릴 때 생각하면 눈물 먼저 나옴 ..
어릴 때도 우리 가족여행에 지들이 맨날 따라왔고 지들 여행 갈 때는 우리 단 한 번도 부르지 않고.. 지들끼리 쏙 가고 빈말이라도 그동안 데려가준게 10번이면 한 번이라도 물어는 봐야되는 거 아닌가 싶은게 되게 많아서 쟤네가 뭘 하면 그냥 다 부정적으로 밖에 안 보여…
방사능피폭 받으러 가는게 그렇게 부러웠나봐 지 여동생 끼워서 가줄 줄 알았는데 우리가 더 안 물어보고 다 해서 기분이 덜티 했나봄 …
내 상처는 누가 보듬어주는데…? 엄마 쪽이라 말도 못하고
미안해 익인.. 어제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언니랑 술 처음 마셔봄….

8시간 전
익인1
어쩐지 글이랑 댓글 쓴 거 보니까 그냥 저거만으로 화가 난 거 같지가 않더라구 이렇게 풀어놔서 좀이라도 진정되고 풀리면 좋겠다 일정 빠듯해서 밥 먹기 힘들거같다하고 언니랑 오붓하고 재밌게 여행 잘 다녀와~~
8시간 전
글쓴이
1에게
후웅… 고마워 ㅠㅠ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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