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아야한단 사람들 나 죽은 뒤에 묻어주고 관리해줄 자식은 필요하지 않냐는 게

갖다대는 이유 중에 젤 ... 이해안됨

나는 죽으면 무로 돌아가고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ㅋㅋ

내 유해가 쓰레기통에 버려지든 어디로 어떻게 되든 

죽은뒤엔 어차피 난 모를 거고 알 바 아닌데

[익인1]

자식을 낳아서 가정을 꾸리는게 인생의 행복 중 하나인데

[글쓴이]

난 자유로운게 좋아.. 나 외엔 책임질 것이 없으면 좋을거같더라고

[익인2]

본인도 부모님 돌아가심 그렇게 해줄 생각이니 자연스레 드는 생각 아닐까?

[글쓴이]

내 부모님이 그렇게 된다면 그리워하지
당연히
추억이있고 내 기억이 살아있는데
근데 내가 죽은 뒤? 내알바는 아니라는거지

[익인4]

자식이 웬수되는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들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서 키운것도 아닐테고

[글쓴이]

그러게 ㅜㅜ.. 난 운에 맡기기 싫어..
내가 노력한다해도 안 되는 것도 많을 거야

[익인5]

ㄹㅇ
자식 뜯어먹을라고 낳는것도 아니고. 증말 이해안됨.
요즘 세상엔 노후 바라고 낳는건 학대라고 생각함.

딩크인데 하도 주변에서 고나리질해서 불임이라고 하고 말아.ㅠ

[글쓴이]

나두야..ㅎ 요즘엔 그냥 안 생긴다 하고 말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