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잘릴거 같지..?

본가랑 대학교랑 달라서 학기 중에만 알바하는 곳인데(방핫 때는 본가감) 오늘 갑자기 이제 방학 때 대대적으로 바뀔거래 뭐가 바뀐다곤 말 안했어 ㅇㅇ 아직 정해진게 없어서 말해줄 수 없다고 하셨어 그래서 매장 폐업하는거냐 했더니 그건 아니래 근데 그러면 저 잘려요? 저 뭐 잘못햇어요? 이랬거든? 근데 아니라고 하면서 너 방학 전까지는 무조건 일하게 해줄게 됐지? 이러는거야... 그 말이 너무 거슬려.....ㅠ 

[익인1]

너가 너무 찐 스럽게 말함

[익인1]

자를 생각도 없엇는데 자르고 싶게 말함

[익인2]

방학하면 어차피 못하는거 아니야? 그거 알고있어서 걍 그렇게 말한거같은디

[글쓴이]

내가 지금 여기서 본가갓다가 학기중에 다시올거면 그래도 된다해서 2학기째 그러는중인데 갑자기 다음학기에 왔을 때는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좀 불안해저서 ㅠㅠ

[익인2]

흠근데 방학 전까지는 일하게 해줄게가 걍 지금까지처럼 이번에도 해준다는것처럼 들려서 딱히 자를생각인지는 모르게씀

[글쓴이]

그렇군 내가 너무 과잉해석 하는건가 ㅎ 내가 용돈을 안받고 있어서 알바 자리가 간절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