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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은데 입이 안떨어져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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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l
이제 2년 됐는데 몇달 전부터 내가 이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거 느끼고 있었어 그런데 최근에 상사한테 발전이 없는 것 같다는 소리 듣고 아 이 업계는 나랑 안맞다는걸 확신하고 퇴사 결심했는데 말을 못꺼내겠어....
작은 사무실이라 직원도 얼마 없는데 말하면 분위기 어색해질 것 같고 나 미치겠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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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모든 퇴사는 다 그래
9시간 전
익인1
확실하게 마음 잡았다면 그냥 툭 뱉듯 말해보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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