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전에 전화 신점봤는데 신기한 거 있었어

엄청 신기하거나 무서운 건 아니긴한데..

내 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그 베란다에 세탁기 있고 창고처럼 쓰고있거든?

근데 꿈에서는 내가 그 베란다에서 동물을 엄청 많이 키우고있어

토끼도 있고 햄스터도 있고 오리나 작은 새도 있고 강아지랑 고양이도 종종 나오는데 얘네는 방이나 거실까지도 들어오고..

여튼 내가 꿈에서 내 방이 나올 때마다 내가 '아 맞다 동물들 밥 줘야되는데' 하면서 베란다 들어가서 동물들 보거든

근데 얼마 전에 내 방에서 전화신점 봤는데 점 보시던 분이 갑자기 나한테 '주변에 동물 소리 많이 들리네' 그러시는거야

그 얘기 듣고 그 꿈 생각나서 신기했어 꿈에서 나왔던 그 동물들일까 해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꿈이 계속 연결되는거야? 그 베란다는 항상 동물들이 있는?? 전화신점 어디? 사주나루? 누구본거야?

[익인2]

나도 궁금해 !!

[익인4]

신점 소름돋는곳 https://m.blog.naver.com/dksska20/223730551319 여기 찐으로 용함..

얼굴도 안보고 어떻게?? 라는말이 저절로나오더라ㅠㅠ

[글쓴이]

꿈이 계속 연결되는 느낌 맞긴 해! 방 베란다에는 항상 동물들이 있었어 그래서 꿈에서 내 방 배경 나올 때마다 아 동물들 밥 챙겨줘야되는데 이 생각이 들더라구ㅠ 전화신점 짹에서 청/해/연 타로 이분이었어 타로랑 신점 둘 다 보심!

[익인3]

나도 그 사람한테 봤었는데 물어보는것마다 대충 말해주고 말투도 그런걸 왜 물어보냐는듯한 투여서 불쾌했어 그래서 비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