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몇번 하니까 질리고 지친다... 그냥 하늘에서 애인 똑 떨어졌으면

나 좋다고 티내는 사람은 진짜 내 취향 아니고 이상형에서 빠 프럼해서

다가오지 않는한 내가 다가가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거나 좋아했던 사람은

의외의 부분에서 예의 없고 함부로 굴어서

막 대쉬하기도 전에

접게 됨

누구 막 빨리 좋아하게 되는 편도 아니라

이런 정체된 상태가 너무 답답하다...

그냥 좀 설레고 마음 맞는 사람이랑 티키타카하면서 재밌고 싶은데

뭐 이렇게 재야 하는 게 많고

따져야 하는 게 많은지

그냥 일과 연애하라는 건가

[둥이1]

쓰니맘 내맘 난 원래 짝사랑을 즐기던 사람이었는데 여러번 상처받고 나니깐 이제 짝사랑에서 오는 괴로움이랑 기분이 하루종일 오르락 내리락하고 의미부여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 ㅠㅠ 그래도 이런 과정들을 지나다보면 누구보다 쓰니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거야! 우리 좀만 더 힘내보자☘️💛

[둥이2]

나도ㅠㅠ 평생 연애못하겠다... 타이밍도 다 너무 별로고.. 온세상이 내 연애를 막고있는느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