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원 짜리 저번주에 사서 딱 한번 입었는데
동생녀..분이 몰래 입고가셔서 알콜에 절여오심
업체에서도 복구 힘들다네 ^^
어떻게 절이고(?) 담그고(?) 조사야(?) 마음이 풀릴까
사이즈 품절이라 다시 사지도 못함
수욜날 소개팅 때 입을라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