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 진짜 개ㅐ좁다 정말 당황스러움 나 알바하면서 친해진 친구네 가족이 친구랑 나랑 알바하는 데에 왔는데 동생이 내 묘하게 누군가랑 닮은 거같은 거임 그래서 기억 졸ㄹ라 되짚어보니까 전남친이었음 그래서 친구가 이름 부르는거 가만히 들어보니까 내 첫남친이자 중딩때 전남친임 Shit 전남친 이름은 또 졸라게 독특해갖고 아니 진짜 안좋게 헤어졌는데... 진심으로 졸업하고 처음보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음 걔 나 못 알아봤겠지?????????????? 한살 연하고 한 세달 사귀었었음아 어카지 뭐 어떡하지 걔 중3때 부산으로 전학갓엇는데 지금 서울인데 왜 여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