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이 저 정도로 무례하고 밑바닥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막말하는 할머니가 있어
저번 주 목요일날 심사 탈락한다고 결과 나왔고 월욜이면 아마 통지가 갈거야
득달같이 달려올거고 내 앞에 설텐데 .. 너무 절망스러워 이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야
처음 올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 찾아오는 수급자들이 다 악마로 보여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하든 안하든 다 똑같아 보임
마음 같아서는 이런 사람들 아예 센터 출입도 못하게 막아줬으면 좋겠어
자기가 두렵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