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나름 프리랜서로 잘나가고 애인도 있고 취미생활도 많고 사람들이랑 엄청 잘지내는데
옛날에 3년 내내 나한테 진짜 역겨울 정도로 혐오스러운 짓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한 애가 내 근황 엄청 궁금해 하면서 나랑 만나보자고 하는데
안보는게 맞나?? 굳이 가서 말 섞으면 좀 그렇지? 애 얼굴만 보면 비유가 아니라 진짜 구역질 나고 역겹고 토나와 머리가 어지러워
사유는 애가 사람들 앞에서 천사 이미지 천사 인척 연기 엄청 잘하고 뒷공작 엄청 많이해서 얼굴만 봐도 속이 울렁거림
간다고 한다면 애가 했던 악행들 다 읊어주고 싶은데 무시하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