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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l
자존감 떨어질 뻔ㅋㅋㅋㅋ
나 머리크고 얼큰인데 (집안내력!)
두꺼운 패딩 입으니까 머리만 동동해서 인체비율 망한거ㅋㅋㅋㅋㅋ 약간 좌절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딸 옷골라주던 어떤 아줌마가 좀 고깝게 보는거야
딸이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작은? 그런 느낌이었으
약간 나 위아래로 훑으면서 내 딸이 자랑스럽다 이런 표정ㅋㅋㅋㅋ
휴 유치하긴 한데ㅜㅠ 암튼 옷은 잘 골라왔다...
대두 얼큰이들 공감해쥬고 가.,,,


 
익인1
ㅁ칀 ㄴ이네 무시해 쓰나
어제
글쓴이
웅 ㅠㅠ 아줌마는 그렇게
안생기셔서 딸 자랑스러울만
하겠더라.,,

어제
익인2
미친아줌마
어제
글쓴이
하핳 그러게,, 내가 또 그 눈빛을 봐버렸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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