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주변에 커플들 보면 몇몇은 한번도 안싸워봤대 1년넘게 만났는데도
그런게 나는 너무 신기해
우리눈 진짜 심하게 싸울 시즌에는 일주일에 3,4번도 싸워봐서 그런지 너무 유니콘같은 이야기로 다가옴


 
익인1
안 싸운다는게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풀고 이러면 안 싸운건가..? 서운하거나 사소한 다툼 조차 없을수도 있나?
어제
글쓴이
서운한게 있어도 티를 안내고 잊어버리는 애들도 있더라 걍 아예 싸움이 없대
어제
익인1
너무 신기하다 근데 서로가 그래야지 한명만 그러면 상대가 힘들겠다
어제
익인2
뭘로 싸우는데??
어제
글쓴이
기억도 안날정듀로 사소한거..?
어제
익인2
ㅇㅇ그런 서운한거 한두시간이면 까먹어서 싸울일이 없어
어제
익인3
근데 진짜 싸울 일이 없어
서운한 부분 있으면 "이런 부분은 좀 그렇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미안하다고 하고 인정함

어제
익인4
난 ㄹㅇ 5년동안 안싸움...
어제
글쓴이
와 찐 유니콘같은 얘기다…너무 신기해
어제
익인4
근데 나도 신기해
어제
익인5
나도 2년 사귀었는데 막 싸운적은 없어
그냥 토라지고 서로 이해못할때는 있지만?

어제
익인6
난 싸웠는데 상대방은 기억못할때 있었음
싸움기준이 멱살잡고 그런 정도인 사람도 있더라
케바케심해

어제
글쓴이
에? 그건 데폭아니냐구..
어제
익인7
니가 예민해서 싸움을 거니까 싸우는거겠지ㅋㅋㅋ 제발 애인 좀 놔줘라
어제
글쓴이
이건 뭐야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누구한테 뺨맞고 와서 나한테 시비야
어제
익인8
서로 참거나 오히려 거리두는 사이일수록 안싸우는듯
어제
익인9
내기준 사귀는데 안싸운단건 말이 안됨 “아직” 안싸운 거거나 + 싸움의 기준이 다르거나 둘중 하나라고 봄 조그만 말다툼을 싸움으로 안치는 애들도 있길래 나두 애인이랑 연애초엔 아예 안싸우는 줄 몇년되니까 아예 싸움이 없을 순 없던뎅,,,
어제
익인9
근데 댓글에 많네 ㄷㄷㄷㄷ쩝ㅋㅋ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빽다방 컴포즈 메가커피 셋이같이있으면 너네는 어디가??492 0:2730041 0
일상근데 유명해진 아기들,, 부모님들은 걱정이 안되나????181 10:2619235 7
일상사귄지 4년 슬슬 결혼얘기 오가는데 ㅋㅋㅋㅋ제사가 12번이란다128 7:5312642 0
야구좌완 투수하면 누가 먼저 떠올라?102 12.02 23:5925053 0
이성 사랑방애인 바람났는데 뭐가 문제였을까..45 1:2516587 0
비행기 앞줄 앉을까 뒷줄 앉을까 feat 홍콩6 13:08 18 0
이거 멀티펜 무슨 펜인지 알아?? 13:08 47 0
드로잉 크로키 한달 반?의 후기2 13:08 122 0
아니 나 네페 포인트 이만큼이나 받았다고?11 13:08 321 0
전남친 잊으려면 새남자 찾는 거 말고는 없다3 13:08 34 0
이번학기 학점 망한 듯4 13:07 29 0
넷플볼거추천해주라 13:07 25 0
이성 사랑방 애인 전애인들이 다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ㄹㅇ왤까9 13:07 177 0
자취익들아 집에 옵션으로 딸린 세탁기 조용히 돌아가???ㅠㅠㅠ9 13:07 60 0
인테리어 할거면 밑윗옆집에 50만원씩은 주고해라 진심 13:06 34 0
아기들 미디어 노출 약간 모태신앙이랑 비슷한 느낌아님? 13:06 35 0
아는오빠 연애프로그램 진행하는데 개여미새임ㅋㅋ 13:06 71 0
아무 미용실 가면 큰일 나는구나 13:06 49 0
예사 진짜 교환 안 해준다 ㅋㅋㅋㅋ 13:06 45 0
택배가 늦네...6 13:06 28 0
이건 별갠데 인스타에 애기들 계정 잠근다고 부모들 화내는거보면21 13:06 828 0
홍조인들아 사무실 히터 버티는 비법 좀......4 13:06 61 0
애들아 너네도 일이 권태롭니..?지겹고?ㅠ6 13:06 53 0
혹시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있어??? 13:06 17 0
쌍수 일주일차 하하2 13:06 7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