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에세이인줄 모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안 읽힌다ㅠㅠㅠ 다들어땠어?? 쭉 참고 읽을만 해??? 문장 뒤에 괄호열고 엮은이 옮김 있는 책들에 재미를 못 붙이는 편인데 이 책은 작품 이름, 작가 이름 쭉쭉 정보만 나열되고 그 뒤에 또 엮은이 첨언이 붙어있어서 온통 정보정보정보 고유명사 뿐이야ㅜㅜㅜ 진짜 안 읽혀ㅠㅠ 중도하차 할까 …… 예술사에 관심있는 편인데도 너무 작품 이름들만 나열되니까 힘들다 ㅠㅠ🥹
v class="minitext2">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