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a4 2장 합친 크기)라서 케이스 가지고 다니기 좀 거치적 거린데 확실히 손상 걱정은 없어서 좋아. 지하철 퇴근 시간대는 최대한 피해서 오려고 하는데 1시간 10분 걸려서 조오금 걱정 됨. 포스터는 뒷대지 없대. 포스터 봉투에 넣어서 구겨졌던 적은 지하철 파업날 퇴근 시간대 한 번 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