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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면서 힘든 일 있고… 고민도 있고… 마음도 안좋고 그런 일 되게 많은데…
내 주변 친구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생계가 달린 일 신분이 달린 일 (해외살아) 이런 고민들에 매일 고생을 하고 매일 그런 큰 일들에 푸념을 하니까 내 고민은 너무나도 1차원적인 일 같이 느껴지고 그래서 말 조차도 안하고 꾹 삼키게 되더라구… 
그냥 무조건 너가 제일 힘들겠다 이렇게 말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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