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들은 다 엄마랑 친한거 너무 신기했음...

	익인1 나도 너랑 똑같아 ㅋㅅ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진짜 남들은 저렇다는걸 알았을 때 그때 받은 충격이란 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 ㅇㅇ사이좋은편 연애얘기도 많이하고 12시간 전 글쓴이 오우 난 얘기 잘 안해 ㅋㅋㅋ 서로 성격도 너무 달라서 12시간 전
	익인3 아니 그냥 적당히 좋은 편??전화 자주 안하지만 한번 하면 좀 오래하구 그러기만 해..같이 살때도 단둘이 산책만 했던 정도?? 12시간 전
	익인4 사이 좋아 모든 얘기를 다 해 12시간 전
	익인5 우리집 가훈은 각자도생임ㅋ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도 ㅎ 어릴때부터 알아서하라는 주의였어 12시간 전
	익인6 나는 우리가족 다친하고 가족여행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다니고 시시콜콜한 대화 다 나누고 그래서 어렸을때 모든집이 다 우리같은줄 알았음. 집집마다 가정상황이 다 다른거니께ㅇㅇ 12시간 전
	익인7 뭔가 신기하다.. 외동이어도 오히려 개인플레이라니 그러면 독립적이겠다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모르겠어 나쁘게 말하면 방임이라고 생각해 뭔 일 생겨도 엄빠한테 말 안하는 애로 큼 12시간 전
	익인8 엄마랑 엄청 친해 친구처럼,, 데이트도 종종해 12시간 전
	익인9 사이도 좋고 친하고 너무 좋긴 한데 약간 찐친 느낌... 엄마랑 별말 다 하는데 애정 표현하는 게 너무 쑥스럽고 오글거려서 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도 말로는 잘 못하겠더라 12시간 전
	익인10 우리가족은 사이 너무 좋아 아빠랑 엄마 다 친하고 편해 각자 방에 있는거보다 거실에 다같이 모여있는게 더 익숙한.. 12시간 전
	익인11 외동인데 엄마랑 사이 좋음 엄마폰 비번 알고 ott같이씀 데이트는 잘안하는데 이야기는 많이함 12시간 전
	익인12 내 절친…… 12시간 전
	익인13 나도 그럼 12시간 전
	익인14 난 엄마랑 엄청 친해 친구보다 친하고 편하고 좋아 12시간 전
	익인15 나도 엄마랑 절친.. 12시간 전
	익인16 친구처럼 지내는편 12시간 전
	익인17 나도 그냥 하루에 왔냐, 밥 먹었냐 이런 얘기만 해... 12시간 전
	익인18 본가 가는 날마다 엄마 껌딱지임.... 엄마한테 할 말 개많아 그리고 엄마도 나한테 할 말 개많아서 서로 조용히 하라고 함 12시간 전
	익인19 나는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편 12시간 전
	익인20 난 울엄마 없음 안돼 12시간 전 익인36 22 12시간 전 익인44 33 11시간 전
	익인21 난 엄마랑 서로 연애고민함ㅋㅋㅋ 나는 지금 애인한테 서운했던 일 엄마한테 말해주고 엄마는 나한테 아빠랑 연애하면서 서운했던 일 말해주고 12시간 전
	익인22 나도 외동인데 아빠가 안계셔서 그런가 엄마랑 엄청 친함 그냥 친구여 ㅋㅋㅋ 근데 아빠 계실때도 엄마랑 엄청 친했응 .. 근데 내가 크고 돈 벌고 하니까 더 여유로워져서 더 칰해짐 12시간 전
	익인23 외동인데 학대 받으며 커서 사이 안좋아... 내 쪽에선 분노가 크고 엄마는 사과도 없이 뻔뻔하고... 죽을때까지 사이 좋아질 일은 없을 듯 12시간 전
	익인24 솔직히 완전 친구같다 라곤 얘기 못하겠는데 엄마랑 친한 건 맞음 ㅋㅋㅋㅋㅋㅋ 서로 편하게 장난치고 둘이서 뭐 집 앞 마트 가더라도 손 잡거나 팔짱끼고 다니고 맨날 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5 나도 쓰니랑 비슷해ㅋㅋㅋ약간 각자도생느낌 12시간 전
	익인26 진짜 하루 종일 대화함 ㅋㅋㅋㅋㅋ 서로가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 같은 거라서 우리 엄만 나한테 맨날 난 너 없이 못 살아 이러고잉 12시간 전
	익인27 내 베프는 엄마임 내 연애사 친구 모두 다 얘기하는 편이라 엄마이자 제일 가깝고 편한 친구임 12시간 전
	익인28 난 좋은 편인데 의외러 외동인 집 중엔 개인플레이인 경우가 좀 있더라 잘은 모르지만 가족들끼리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사건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외동인 집은 아이 한 명만 잘 케어하면 되니까 큰 문제 없이 흘러가는 것 같음 그래도 부모님이 애정 갖는 건 변함없으니까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다구 생각함 12시간 전 글쓴이 헐 맞아 별로 유대감 생길 일 없었어 ㅋㅋㅋ 애가 하나니까 그런가 나도 손 덜가게 자랐으니까 더 신경 안쓰게 되고... 그랬던듯 12시간 전 익인28 나는 자맨데 맨날 동생이랑 돌아가면서 엄마 속 썩이고 별의 별 일 다 있었어ㅋㅋㅋㅠ근데 내 사촌 중에도 외동 몇 명 있는데 집안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더라 그런 거 보면 그냥 각 집안만의 개성이 있나봄 11시간 전
	익인29 나는 엄마가 단짝이라ㅜㅜ 엄마가 내 대나무숲이라 같이 있으면 할말이 많아져 12시간 전
	익인30 제일 친한 친구야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1 아닝 우리 엄마는 폭언하는 가정폭력자얌+조현병 12시간 전
	익인32 나도 그럼 안친함 12시간 전
	익인33 우리가족은 평소에 사이 엄청 좋음 근데 싸울때 진짜 불같이싸움 나는 다른집 부모님들도 당연히 다 사소하게라도 싸우는줄 알았는데 고딩때 친구들이 지네끼리 얘기하면서 막 부부싸움같은걸 실제로 하는지몰랐다 우리부모님은 한번도 싸우는걸 못봤다 이러길래 놀람ㅋㅋㅋㅋㅜ 12시간 전 글쓴이 ㄹㅇ... 난 부부싸움도 없는 화목한 가정이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하는거더라 우리집은 맨날 싸웠음 ㅋㅋㅋㅋ큐ㅠㅠ 나랑도 싸움 12시간 전
	익인34 난 엄마랑 맨날 붙어다녀서 젤로 친함 둘이서 해외여행도 종종가고 같이있음 젤 재밌음 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5 난 엄마랑 성격 반대여서 안친해.. 좀 버거워.. 난 오히려 아빠랑 친하다 12시간 전
	익인37 난 20살 넘어서야 친해짐 11시간 전
	익인38 나도 안친한건 아닌데 막 데이트한다 없으면 못산다 이정도는 아니고 남들한테 하는 힘든일 얘기 못할정도로 뭔가 가까운게 오글거려 11시간 전 익인38 나도 남들처럼 편한 엄마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많이 했는데 우리 엄마랑 친하게 지낸다 생각하면 너무 오글거려... 11시간 전
	익인39 우리집은 언니가 엄청 치대는 성격이라 ㅇㅇ.. 그래서 나도 엄마랑 친하고 난 엄청 무뚝뚝한편인데 언니땜에 그래도 좀 유들유들한 사이야 ㅋㅋㅋ 11시간 전
	익인40 늦둥이 막낸데 나도 엄마랑 그렇게 친하진 않음 관심사도 안맞고 취미도 다름 영화도 같이 못 보러가 어둡고 답답한거 싫어하셔서 어렸을때부터 맞벌이하셔서 애정결핍이 심하거든 내가 치대긴하는데 오빠를 더 챙김... 대화도 오래 못하는게 내가 말하면 잘 안들음 그냥 본인 꽂히는 단어만 듣고 다시 되물어보거나 남의말을 잘 안들어 본인얘기 할때도 앞뒤 다 잘라먹어서 가끔 내가 답답하다고 하면 눈 부릅뜨고 난리남 그래서 난 언니랑 더 친해 우리집은 모녀사이는 그냥 포기함 11시간 전
	익인41 난 엄청 친해.. 내가 항상 하는 말이 다음 생엔 친구로 태어나서 같이 늙어가자 ㅡㅋㅋㅋ 사실 이번 생에도 내 베프🤍 근데 가족관계라는 것도 결국 인간관계니까 다양한 헝태로 존재할 수 있는거니까.. 11시간 전
	익인42 난 엄마랑 둘이 있으면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 11시간 전
	익인43 이게 좋다고 해야할지..애증의 관계 같기도 하고...어떨땐 나랑 너무 성향이 비슷해서 좋다 생각하면서도 성격이 진짜 안맞는다 느껴서 싸울 때도 많고..근데 내가 또 이해하고 포기해야 그나마 관계가 좋게 유지될 것 같기도 하고 참 어렵다 어려워ㅠ 엄마랑 둘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재밌거든? 근데 어떨땐 엄마 기분 맞춰드리다가 기가 다 빨려서 지치는 날도 많고ㅠ전형적인 경상도 사람이라 나는 그게 상처일 때도 많아서 혼자 삐진 적도 많아. 가족이어도 쉽지 않다...그냥 아프지 말고 평생 내 곁에 있어주라 11시간 전
	익인45 어릴때는 말도 잘 안했거든 말만 하면 거의 싸운거같음.. 그래서 집 들어가는것도 안좋아했는데 성인되고나서는 엄청 친해져서 걍 껌딱지임 지금은 엄마 없으면 안돼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여행 갈 계획있으면 다 취소하고514	12.01 23:02	82499	14
일상	우리나라 경제 진짜 위험해..?235	12.01 23:26	35733	2
이성 사랑방	역시 키작남은 연애하기 힘든 게 현실이구나175	12.01 21:16	34875	0
일상	누나 결혼하니까 불편한점 설거지해줄 사람이 없음150	11:01	13368	1
야구	미쳤나봐…..49	10:02	143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