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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랑 오랜만에 같이 자는데 울뻔했음4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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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0l
엄마가 오랜만에 자취방에 오셨음 서울 상경해서 독립한지 6년차고 나이가 내년이면 30인데도 엄마 눈에는 아직도 내가 어린애인가봐 요즘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못자고 불끄고도 엄마 옆에서 계속 뒤척거리니까 내 어깨를 손으로 토닥토닥하면서 조용히 자장자장~ 우리아가 한참 하시는데 저항없이 눈물고임ㅜㅠ 결국 못자고 있지만 마음이 그 어느때보다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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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 본가 내려가서 엄마 보고싶다.. 맘이 따수워지는 글이네ㅠㅠ
13시간 전
익인2
엄마 ㅜㅜ
13시간 전
익인3
아 나도 엄마 보고싶어 ...
13시간 전
익인4
ㅠㅠㅠㅠ나도본가가서 엄마 보고싶다 눈물나 글만 봐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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