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둘 중에 한 명은 차에 치여서 내가 구조해서 치료 다 해주고 입양까지 보냈거든 그때 도망간
나머지 형제도 찾아다니다가 근방에서 발견했는데 부모냥이 있긴 한데 걍 애를 방치해..부모냥은 근처 주택에 할머니들이 밥 줘서 뚱뚱한데 애기만 말랐음 애기가 울어도 듣는 척도 안해 할머니들 말로는 매년 겨울에 비닐하우스에 숨어지내다가 매년 새끼 낳고 이맘때쯤 새끼 무시한대…입양하신 분이 형제까지 구조할 수 있으면 입양하고 싶으시다던데 어떻게 잡지..? 경계심 강해…전에 애는 다친 애라 걍 쉽게 잡았는데 얘는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