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하던 오빠가 카톡왔어서 얘기도 좀 하다가ㅜ나도 호감있어서 티키타카하면서 이어나갔는데카페 가자고해서 밖에서 만낫능데 키가 너무 작아서 일단 식엇고내 등 터치해서 2차로 식고 마지막으로 카페 들어가서 마스크 딱 벗었는데 수염도 안밀고 너무 충격적으로 생겨서 ‘도망쳐’이생각만 듦근데 나도 너무한게 화장실 가겠다 하고 튀고 카톡으로 미안하다고함..ㅋㅋㅋㅋ ㅜ 지금같으면 그냥 대충 얘기하다가 직접 말로할텐데 그 때 너무 미숙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