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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남자고 우리집은 평범한데 애인 집은 금수저야 난 그냥 직장인인데 애인네 집안은 많이 대단해 빌딩만 열개 있어 의사집안인데 큰 사업하시고..
처음부터 알고 만났고 부모님한테 나 떳떳하게 못 보여주는 거 알고있었는데 이번에도 강요에 못 이겨서 선보러 나갔고 나한테 솔직히 말해줬어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계속 본인이 사랑하는 건 나래.. 나랑 결혼하고싶고 그냥 부모님 강요때문에 한번 나가만 준 거라고 한달째 연락이 오는데 인티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익인1
ㄴㄴ 나중에 결혼도 강요에 못 이겨서 할 듯
2개월 전
익인10
22
2개월 전
익인2
나였음 헤어짐 어차피 상대 부모님 반대해서 결혼 못할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3
그냥 정리 할래.. 결혼해도 힘들듯
2개월 전
익인4
난 정리할듯 상대 부모님한테 예쁨받지못할결혼하는거 시작도하기싫음......
2개월 전
익인5
헤어질래
2개월 전
익인6
사랑해? 그럼 만나고 결혼까지 버텨
2개월 전
글쓴이
사랑하는데 선 보러 나간 거 알게되니까 마음정리가 되는 것 같아.. 보통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잖아 난 아무리 그래도 선 보러 간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2개월 전
익인7
돌려서 너가 먼저 헤어져달라 하는 거일 수도 있어
2개월 전
익인8
어차피 결혼 못 해
그런 애들 부모 말 거역 못하거든
끝은 이별임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헤어져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계속해서 연락오니까 흔들린다.. 나한테 진심인 사람인 건 맞는데 나도 사랑하긴 해서. 계속 나도 합리화하는 거 같아 선보러 나갈 수도 있긴 하지 라고..
2개월 전
익인8
비혼이면 상관없는데 결혼 생각 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헤어져야해
급 높은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건 당연함
근데 현실을 직시해야 너 결혼시기를 안 놓쳐
너가 몇살인데?

2개월 전
글쓴이
나 27살 상대 28살이야! 나는 결혼을 엄청 하고 싶었어 이 사람 아니더라도 항상 안정적인 가정을 소원했어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고 30살쯤엔 하고싶어
맞아 네 말처럼 급 높은 사람한테 마음에 가는 건 당연한데 돌이켜봤을 때 난 그거 빼고 그냥 사람 자체를 사랑했어서 미련이 드는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8
시기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마음 아파도 그냥 포기하자
지나고 나면 그게 맞더라
결혼한다한들 고난과 역경뿐인게 뻔한 사람임 ㅠ

2개월 전
익인9
그래서 헤어졌음 난
2개월 전
글쓴이
마음정리 잘 됐어? 너도 애인이 선 보러 간거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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