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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하고 헤어진지 2일차네
그 사람이 나를 많이 그리워하고 나만큼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아마 힘들어할거야. 나는 식지도 않았고 항상 한결같이 바라봤는데 그 사람이 마음이 식어갔으니까.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쪽이 더 타격이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웬만하면 재회 안하고 다른 연애도 시작하고 그럴거야. 근데 단지 궁금한건 그 사람도 재회를 고려하고 있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갈등이 피어나긴 할까? 마음이 식어서 헤어짐을 고했던 여익들은 헤어진 후 어떤 마음이 들었어?
남자랑 여자가 메커니즘이 다르니 물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