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하는 건 사귀기 전부터 알았음 뭐 기획하고 편집하고? 채널 자체를 혼자 굴리는 거 티를 냈음
첨에 채널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걍 정보성 콘텐츠고 본인이랑 별로 상관 없는 내용이라 민망하다해가지고 ㅇㅋㅇㅋ하고 관심 끊음
사실 뭐 브이로그 같은 거면 나도 찾아봤겠지만 남자친구가 말해주는 다이소 꿀템이나 이벤트 행사 일정?그런거 아무도 안궁금하잔냐;
근데 어제 얘 폰 걍 쓱쓱 보다가 모르는 어플 있어서 드가봣더니 영상편집 어플인데 걍 우리가 갤러리 딱 들어갔을 때처럼 영상 대충 보이거든?
근데 연옌 쫙 있고 위아래로 개 큰 글씨(안좋은내용?악플같은) 박아놓은...ㅋㅋ 소위 말하는 렉카같았음
아진짜개충격임 어제는 데이트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긴 햇느데 사람이 다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