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고 있고 매순간 느끼면서도 너무 좋아서 못 헤어지겠다... 너무 애 같아서 내가 다 맞춰줘야 되고 싸울 때마다 일부러 나한테 못된 말만 하는데도 상처만 받을 뿐이지 싫어지지가 않음 나 왜 이렇게 호구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