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서울 하나도 재미없는데........
쇼핑, 화장 이런 거 안 좋아해서 성수가도 재미 뒤지게 없고...
쓰니가 왔으니까 여기 구경 시켜주자 하는데 걍 다 지네들 취향에 지네들이 재밌는 곳임...
어디가고 싶냐고해서 내가 여기 가고 싶긴한데... 하면 또 오타쿠같은 데 가자고 한다고 자기네들 자취방이랑 멀다고 안 가줌...
서울 맛집이라고 데려 가주는 것도 전부 비싸기만 하고 맛도 걍 그저 그래....
케텍스 비용은 왕복 11만원에다가.... 또 안 보러오면 서운해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