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만하면 자꾸 시간 죽이고 있다고 질알함

아 개빡쳐ㅋㅋㅋㅋㅋ

공강날이나 그냥 집에 있을 때 앉아서 폰 하거나 그러고 있으면 또 시간 죽이고 있다고 궁시렁거림 아니 그럼 뭐하라고? 하루종일 책상 처 앉아서 공부하라고? 뭔 공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 받음 어쩌다 한번 지나가듯이 하는게 아니라 매~~~일 저럼 본인도 걍 폰하고 티비보고 시간 보내면서 내가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하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는건지 이해가 안감

아 진짜 ㅃㄹ독립해야지 그지같아서 못 있겠다 뭔 내가 고3 입시생 공시생마냥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나봄 뭔 공부를 했음 좋겠는지 감도 안 옴 지금 2학년인데 2년 내내 이러고 잇음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나 성적장학금도 받아 공대임

[익인2]

엄마한테 질알이 뭐냐

[글쓴이]

니가 겪어봐야 앎

[익인3]

짜증날만 함

[익인4]

애가 바뀌길 원하면 부모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부모가 폰하고 티비하고 있으면 애가 뭘 보고 배워

[익인5]

공감함 빨리 독립해야지 나도

[익인6]

걍 독립이 답임ㄹㅇ,,,이제 답답하면 그냥 근처 카페가서 놀자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