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l

1학기에 교외실습으로 같은 학과 상대랑 말이 트였고

진짜 그때는 편하게 대했거든

그리고 2학기에 좋아한다는 마음 자각한 후로 몰래 쳐다보기만하고 말도 못걸고 오늘 뭐 과제 건네받을일 있을때 눈도 못마주치고 고마워..이러기만함

좋아하는마음과 별개로 진짜 실습때 도움 많이 받았는데 태도가 이러니까 나 스스로도 답답함...ㅜ

이제 학교 몇번만 가면 딱 졸업이고 이제 못볼 사이인데 고백할 용기가 아예 없고 오히려 부끄러워서 딱딱하게 군게 더 미안할뿐..



 
글쓴이
그냥 졸업하면 이젠 완전히 끝나니까 해탈한 마음으로 학교다님..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유명해진 아기들,, 부모님들은 걱정이 안되나????293 10:2646136 11
일상사귄지 4년 슬슬 결혼얘기 오가는데 ㅋㅋㅋㅋ제사가 12번이란다258 7:5339376 0
일상 요즘 20대들 저축 너무 안하는거같음210 15:5812417 2
이성 사랑방2년 사귄 애인네 김장 하러 간다 안간다60 12:309472 0
야구/OnAir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달글 🔥 (11시 시작387 10:4910821 0
얼굴 뾰루지에 효과좋은 마스크팩 아는 사람 ㅠㅠㅠㅠㅠ3 16:00 18 0
블로그 체험단 하는 익들아!4 16:00 27 0
우리 아기 입양갔다 (🌱식물입니다.) 40 6 16:00 64 0
내 남자취향이랑 겹치는 사람 한명도 못봄ㅋㅋ5 16:00 31 0
마감하고 응가해야하는데 손님들이 안나가 16:00 10 0
심심한데 본인 mbti+금사빠 썰 풀자1 16:00 18 0
내가 본 adhd 환자들은 똑똑해 보였음1 16:00 22 0
수술 전 검사비 이런 것도 실비 되지? 16:00 7 0
연세크림빵 흑임자찰떡 맛있어??1 16:00 12 0
어도비 포토샵 같은 다른앱 있을까?ㅜㅠㅠ 3 16:00 14 0
새마을금고가니깐 5000원 입금됐업ㅋㅋ 16:00 4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날 특별하게 여기는지 모르겠음 ㅎ2 16:00 82 0
대낮부터 또 개빡치게하네5 16:00 147 0
생리때 원래 머리도 안돌아가? 뇌에 안개낀 기분이야2 16:00 15 0
공무원 같다는건 어떤 스타일임6 15:59 51 0
중증 우울증 앓고있는 익 있어?9 15:59 32 0
강남 건대 홍대 술집들은 오늘도 새벽까지 하는곳 많아?1 15:59 14 0
하이디라오 먹고싶은데 혼자먹어야해..3 15:59 25 0
눈치없는건지 맥이는건지 어떻게구분해..?1 15:59 18 0
나한테 안좋은 영향만 주고 피해만 주는 친구 있어 그런데 오래돼서 끊는게 망설여져3 15:59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