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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0l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었고 다들 예민하지 않고 배려하는 성격이라 싸우지 않을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여행 스타일이 안 맞을 줄은 몰랐음 ㅠㅠ..

친구 2명은 완전 쇼핑파고 나는 랜드마크 꼭꼭 다 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2명 쇼핑 따라다니느라 그 나라는 거의 둘러보지도 못하고 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다 파는 제품들이고 직구로도 구매 가능한데 굳이 여기서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해외여행까지 가서 그 나라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오는 건 너무 아깝지 않아? ㅠ

그리고 본인들 돈만 헤프게 쓰면 상관없는데 공금도 지네 맘대로 헤프게 쓰고 나는 좀 둘러보고 싶어서 따로 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서운해하고 쇼핑 조금밖에 안하니까 너는 절제력이 대단하다... 뭐 좀 더 사야하지 않아? 이러면서 자꾸 부추기니까 진짜 짜증나더라 하.. 지네들이 무슨 갑부처럼 써댄거면서..ㅋㅋㅋㅋㅋㅋ 공항 오면서 보니까 우리만큼 산 사람들 안 보였음

그리고 난 준비가 느린편이라 친구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준비 다 하고 기다렸는데 (재촉 절대 X) 본인들은 준비 빠르게 한다면서 늦장 부리더니 결국 일정내내 촉박하게 다녀야했음.. 걍 좀만 더 일찍 일어나라해도 준비 빠르게 한다면서 마지막까지 뭐 빠트리고 이래서 기다리게 함.. 하

해외여행까지 와서 싸우기도 싫고 해서 참을 인 자 계속 새기고 다녔는데 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가지 말라는지 뼈 저리게 느꼈다... 아무리 친하고 잘 맞아도 계속 지내는 건 별개인듯 ㅠ 다행히 싸우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마지막날 "OO이는 우리한테 질려서 다신 같이 여행 안 오겠다" 이 말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도 찔렸나봄 에휴



 
   
익인1
아 진짜 짜증나겠다ㅠㅠㅠㅠ 나도 쓰니같은 타입이라 아침부터 빡세게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완전 설렁설렁 막 11-12시에 나가서 카페갔다가... 이러는 거 좋아하고 진짜 안 맞아서 절대 여행 같이 안 가ㅠ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ㅎㅎ 나도 아침부터 돌아다니는 건 좋아해도 모든 일정을 빡세게 소화해야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쇼핑하는 거 때문에 널널하게 생각했던 일정조차도 스킵해야하는 상황들이 오니까 화나더라 ㅠ
나도 이번에 알았으니까 걍 돈 버린 셈 치고 해외여행은 절대 같이 안가려고 ㅠㅎ

2개월 전
익인1
마자 진심ㅠㅠㅠㅠㅠ 대강이라도 정해놨던 스케줄이 있는데 자꾸 일정이 밀리고 빼게 되고..... 따로 돌아다니쟤도 싫다는 건 진짜 짜증난다ㅠㅠ 그래놓고 자기가 가고싶었던 곳은 꼭 감ㅋㅋㅎ
2개월 전
익인2
솔직히 스타일 안 맞는 거는 자기 취향에 따라 분리해서 다닐 수만 있으면 많이 해결되는데 모든 일정을 같이 하려고 하면 분란의 시작임… 별개로 쓰니 진짜 고생 많았다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ㅎㅎ 각자 존중만 해주면 되는데 왜 자꾸 같이 하자고 부추기는지........ 맞춰주느라 돈은 돈대로 쓰고 증맬 힘들었어서 다음 여행은 절대 없는 걸루..ㅎ
2개월 전
익인3
따로 좀 돌아다니겠다니까 서운해하는 포인트가 진짜 개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들이 나한테도 좀 맞추던가; 지들이 해야할 쇼핑은 다해야하고 아오... 나도 저런적 있어서 개공감됨
근데 ㄹㅇ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름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다 직장인들이라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잠깐 따로 다니자는 걸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드라.. ㅠ 난 서운한게 아니라 지들 쇼핑 따라다니면서 일정 밀려서 빡치는 거 참느라 힘들었는데
2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래서 여행 혼자 다녀... 진짜 친한친구랑 가도 꽁해지는 거 하나씩은 생기더라구ㅜㅜ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친언니랑만 해외여행 2번 다녀왔었는데 너무 재밌고 행복했었거든,, 친언니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고 내가 잘못했던 것들도 떠오르면서 언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생김 ㅠ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마지막말 뭐야;
본인들이 찔렸으면 사과를 해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껜,, 전혀 꽁깃할 거 없던 친구들이었는데 마지막 쯤 되니까 저것도 비꼬는 건가 싶더라ㅠ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너도ㅠㅇ서운한 표시 안함??ㅡ그리고 가기전에 어디갈지 대략적으로 얘기안햇으?ㅠㅠ
2개월 전
익인7
22 사전에 말하고 갈법도한데 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사전에 다 말함 나는 나라별 랜드마크 돌아다니는 걸 중요시하는 스타일이라고.. 근데 이 친구들은 본인들도 그렇다고 해서 계획 어느정도 세세히 세우고 감 (그렇다고 막 강박적으로 다니는 건 별로라 시간별로 촘촘하게 세우진 않음)
2개월 전
익인15
33333 궁금.... 계획을 안 짠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다 짜고 감
근데 한 명이 늦장 부려서 조금씩 예약 미루기도 했고 쇼핑이 길어져서 자연스럽게 일정 없애기도 함...(내가 체념해서)

2개월 전
글쓴이
난 중간중간 빡쳐서 참는 티 내긴 했어

그리고 일정 다 세워놨었는데 얘네 아침 기상시간+준비시간+늦어도 조식 꼭 먹어야 됨 이런거 때문에 시간 늦어져서 예약 미루기도 하고 중간에 잠깐 쇼핑하러 갔을때는 쇼핑을 너무 길게 해서 자연스럽게 뒤에 일정은 걍 취소하기로 함...(이것도 내가 뒤에 일정 안 가냐고 재촉했었는데 지네 쇼핑하느라 바빠서 그러게.. 어쩌지.. 이러면서 계속 하길래 걍 내가 체념함)
그저 투어 예약해놓은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얘네 엠벼 J랑 P인데 J인 애도 미리 세워둔 계획 지킬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 에휴

2개월 전
익인8
가기전에 계획을 안짰나
2개월 전
글쓴이
ㅇㄷ
2개월 전
익인9
나도 10년지기 친구들이랑 유럽여행 갔다가 재밌긴했는데 약간 말다툼 할 뻔할 때도 많았어서 그 담부턴 동생이랑만 감 ㅜㅜ
2개월 전
익인9
근데 또 그렇게 밥같은 별거 아닌 걸로 말다툼하다 서먹해지고 화해하고 웃고 그러면서 친해지는 거기도 함 ㅋㅋㅋㅋ 난 참다참다 그냥 왔지만 ㅜ 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얘네랑 국내여행은 꽤 다녔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여행은 또 다르더라 ㅠㅋㅋㅋ허허
나는 친언니랑만 해외여행 2번 다녀왔었는데 너무 재밌고 행복했었거든,, 친언니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고 내가 잘못했던 것들도 떠오르면서 언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생김 ㅠ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ㅋㅋㅋㅋㅋ 그치 나도 여동생사랑만 올라감
속시원하게 잔소리 할 수도 있고ㅋㅋㅋ
스트레스 없게 여행할려면 자매가 최고임 ㅠㅠㅜ 진짜 편했으…. 보통 핏줄은 나한테 맞춰줄필요도 없이 비스무리해서..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가기 전에 조율을 빡세게 하거나 누구랑 같이 갈 거면 어느정도 자아를 내려놔야함
친구 가족 애인 할 거 없이 이렇게 따지다보면 솔직히 같이 갈 사람 하나 없어...

2개월 전
글쓴이
친언니랑은 2번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앞으로 친언니랑만 다녀야겠음,,
나름 계획 세세히 세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흐지부지될 줄이야 휴 내려놔야지

2개월 전
익인11
나도 빡쳐서 한명 손절함 ㅋㅎ
2개월 전
글쓴이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손절까진 아니지만 해외여행은 같이 안갈라궁 ㅎ
2개월 전
익인12
이래서 절대 친구랑 안 가
혼여나 엄마랑만 가고

2개월 전
글쓴이
ㅇㅈ 나도 친언니랑 2번 다녀올 동안 너무 좋았어서 언니랑만 다니려고 ㅎ
2개월 전
익인13
혼자여행 진짜 좋음. 아니면 여행스타일 맞는 친구랑 가야됨
2개월 전
글쓴이
국내여행도 몇 번 다녀왔던 친구들이었고 대화도 많이 했었는데 직접 가보기 전까진 여행 스타일 파악이 힘들더라 ㅠㅎ
다녀오니 친언니한테 잘 해야겠다는 생각과 혼여 생각 간절해져써 ㅎㅎ..

2개월 전
익인14
나도 쇼핑만 하러가는거 좀 별로라.. 시간낭비같음 여행결 맞는 사람이랑 가야해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ㅠㅠ.. 결 맞는 친구 찾기가 어려워서 친언니랑만 다니려궁ㅠㅎ
2개월 전
익인16
스타일은 안맞을 수는 있는데 준비시간 저건 좀 짜증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준비한다면서 늦장부리다가 3일 연속 지혼자 때문에 늦으니까 개빡치더라ㅎ 딴 친구도 그건 빡쳤는지 한 소리하던데..ㅎ
2개월 전
익인17
여행은 친한거랑 별개로 여행스타일이 잘맞아야함 무조건......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렵드라 증말 ㅠ^ㅠ
2개월 전
익인18
나도 빡쳐서 손절함
친구들이 사진 엄청 찍는 사람들이라서
찍어줬는데 갔다오는길에 넌 사진 많이 안찍나봐
이러는데 개빡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빡칠만하다..ㅎ 난 무조건 내가 사진 찍고싶은 곳이면 친구들 먼저 사진 여러장 찍어주고 내가 젤 마지막에 찍음
익18이 말해준 케이스가 나랑 쇼핑-사진만 바뀐 경우네ㅎ 흐어 익두 고생해써..!!

2개월 전
익인19
그래서 나는 누구랑 같이 해외여행 갈땐 아예 뇌 빼놓고 가거나 혼자 감ㅋㅋㅋ 안 맞는거 신경쓰고 있자니 걍 내 기분만 나쁘더라... 난 계획 짠대로 여행하고 랜드마크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혼자 여행 가는걸 선호하지만, 누구랑 같이 갈땐 걍 해탈하고 감 가든지말든지 니들 맘대로 해라••• 이런 느낌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게써...ㅠ 모두가 내 맘 같진 않으니 뇌 빼버리기,,~~~
2개월 전
익인20
아 진짜 개짜증날듯ㅜㅜㅜ나도 고딩때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이 글보니깐 갑자기 막막해졌어 나도 쓰니파라
2개월 전
글쓴이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 전에 대화 진짜 많이 해보고 결정해,,~ 나도 이럴 줄은 몰라따
2개월 전
익인21
리더 한명 만들고 가야하고
자유시간 꼭 넣어서 혼자 하고싶은거 하는 시간 만들어야함

2개월 전
글쓴이
ㅇㅈ 진짜 공감!!! 안 맞아도 자유시간 때 각자 하고싶은 거나 보고싶은 거 보고오면 되니까,,
2개월 전
익인21
여행만큼 스타일 맞는 사람 구하는게 어려운게 없음 아니면 애초에 그냥 맞혀주고 따라주는게 편한 사람들이랑 같이 가던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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