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봐주는 길냥이가 있는데 그 도깨비풀을 몸에 잔뜩 붙이고 온거야ㅜ 막 그루밍 안 닿을만한 곳들까지...
애가 순하고 착하긴 한데 고양이다 보니까 딱 잡고 못하고 싫어하는 거 따라다니면서 한 이삼십분동안 간식주면서 만져주면서 풀 뗐는데 진짜 개힘들긴 했거든
근ㄷㅔ 그거 했다고 허벅지랑 종아리랑 지금 개아파ㅠㅠㅠㅜ
운동 부족인가... ㅎㅎ.... 허벅지 특히 알배겨서 개딴딴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