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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미혼이라 미혼 친구끼리 만나는듯
기혼친구 잘투하는건 아니고 만나면 뭔가 이야기 들어줘야 하나 감정 쓰레기통 된거 같아서 미혼끼리 만나게 되더라..



 
익인1
결혼하고 야낳으면 그얘기
밖에 안해 ㄹㅇ

어제
익인2
공감대가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새
어제
글쓴이
맞말이긴해 ㅋㅋㅋ 공감대 달라서
어제
익인3
맞어 내가 공감을 해줄 수가 없어서 안만나게 됨
어제
익인4
그러다가 기혼안에서도 애 유무로 나뉨
어제
글쓴이
ㅁㅈㅁㅈ 그렇다고 하더라
거기서도 자식 성별 나뉨

어제
익인5
기혼이면 뭔가 감성 부터가 달라서 못만나겠음
어제
익인6
맞아 남편 아기 시가 이야기할까봐 무서워서 못 만나겠어. 들어줄 마음의 여유도 없고, 재미도 없어. 결혼 이전에 공통 관심사 있었던 거 아니면 더 그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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