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까지 통금 6시 (야자 선택이라 안함)
친구랑 만나도 주말에 만나도 통금 7시
학생때는 미성년자라 이해했음…
대학생 되니깐 통금 9시 ㅋㅋ..
꾸미고 다니면 못생겼다 , 촌스럽다 , 나한테 할머니들이 입고 다니는옷 추천해줌 너는 이런게 어올린다고 하면서
용돈+학비 내가 알아서 벌고 다님
알바 월급 받은거 엄마가 절반 가져감
대학교 가면 MT가는데 엄마가 무슨 외박이냐고 하면서
한번도 못감 통제가 너무 심해도 정도가 선을 넘었음
졸업하고 독립 하고 싶다고 하니깐 무슨 여자애가 겁도 없이 자취를 하냐 세상이 흉흉한거 알겠는데 너는 평생 독립하지 말라고 엄청 나한테 뭐라함
결국 포기하고 본가에서 지내는데 너는 왜 독립 안하냐
다른집 애들은 20살되면 나간다고 하는데 너는 왜 독립 안하냐 뭐라해서 내가 엄마가 통제 했다고 하니깐 그런적 없다고 난리침ㅋㅋㅌ.. 꼭 다른집 애랑 비교 , 내또래 연예인이랑 비교해서 누구는 여행 보내준다 누구는 집 사준다 나한테 겁나 뭐라함
월급 받으면 절반을 넘게 가져감 키워준 값 이라고 하면서
자식 키우면서 돈 많이 깨지는건 알겠는데 나는 내가 내옷도 눈치 보면서 사고 새로운옷이 보이면 엄마는 무작정 이거 얼마주고 샀어? 이게 일상임 .. 책상에 새로운 물건 있으면 찾아서 가격 찾아내고 월급날엔 독촉전화옴.. 돈 보내라고 하면서
내가 하루 늦은것고 아니고 몇시간 늦게 보냈다고 돈 다 뺏어가고 설날때 받은 세뱃돈도 엄마가 만원도 안주고 다 가져감
웃긴게 연애 못하게함 뉴스 보면 요즘 남자들 무섭다고 하면서 연애는 하지 말라고 하더니 나한테 결혼은 언제 할거야?
쪽.팔리다고 밖에 나가지고 못하겠다고 가스라이팅 ..
내 주변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데 너는 애인도 없고 결혼도 왜 안하냐고 하면서 ㅋㅋㅋ 엄마가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다 세상은 무섭다~ 이럼ㅋㅋㅋ 나는 비혼인데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말을 이성하게 하고
어제 독립하겠다고 하니 나한테 배은망덕 이라고 하더라
독립안하냐고 잔소리 하는데 하면 뭐라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진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