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6l
기성세대라 그러러니 하는데 우리 엄마는 너무 심함
고등학교 시절까지 통금 6시 (야자 선택이라 안함)
친구랑 만나도 주말에 만나도 통금 7시
학생때는 미성년자라 이해했음… 
대학생 되니깐 통금 9시 ㅋㅋ..
꾸미고 다니면 못생겼다 , 촌스럽다 , 나한테 할머니들이 입고 다니는옷 추천해줌 너는 이런게 어올린다고 하면서 
용돈+학비 내가 알아서 벌고 다님 
알바 월급 받은거 엄마가 절반 가져감 
대학교 가면 MT가는데 엄마가 무슨 외박이냐고 하면서
한번도 못감 통제가 너무 심해도 정도가 선을 넘었음
졸업하고 독립 하고 싶다고 하니깐 무슨 여자애가 겁도 없이 자취를 하냐 세상이 흉흉한거 알겠는데 너는 평생 독립하지 말라고 엄청 나한테 뭐라함
결국 포기하고 본가에서 지내는데 너는 왜 독립 안하냐
다른집 애들은 20살되면 나간다고 하는데 너는 왜 독립 안하냐 뭐라해서 내가 엄마가 통제 했다고 하니깐 그런적 없다고 난리침ㅋㅋㅌ.. 꼭 다른집 애랑 비교 , 내또래 연예인이랑 비교해서 누구는 여행 보내준다 누구는 집 사준다 나한테 겁나 뭐라함 
월급 받으면 절반을 넘게 가져감 키워준 값 이라고 하면서
자식 키우면서 돈 많이 깨지는건 알겠는데 나는 내가 내옷도 눈치 보면서 사고 새로운옷이 보이면 엄마는 무작정 이거 얼마주고 샀어? 이게 일상임 .. 책상에 새로운 물건 있으면 찾아서 가격 찾아내고 월급날엔 독촉전화옴.. 돈 보내라고 하면서
내가 하루 늦은것고 아니고 몇시간 늦게 보냈다고 돈 다 뺏어가고 설날때 받은 세뱃돈도 엄마가 만원도 안주고 다 가져감
웃긴게 연애 못하게함 뉴스 보면 요즘 남자들 무섭다고 하면서 연애는 하지 말라고 하더니 나한테 결혼은 언제 할거야?
쪽.팔리다고 밖에 나가지고 못하겠다고 가스라이팅 ..
내 주변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데 너는 애인도 없고 결혼도 왜 안하냐고 하면서 ㅋㅋㅋ 엄마가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다 세상은 무섭다~ 이럼ㅋㅋㅋ 나는 비혼인데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말을 이성하게 하고
어제 독립하겠다고 하니 나한테 배은망덕 이라고 하더라
독립안하냐고 잔소리 하는데 하면 뭐라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진짜 미치겠음


 
익인1
헐 우리집이랑 디게 비슷해서 놀랐어..
학교 끝나자마자 안튀어가면 뭐라하는거, 뭐 저런옷을 사냐먼서 던지는거, 야근하지말고 집가야한다고 하고 집오라는거.....
우리 고모가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럴수록 떨어져서 살아봐야 한다더라고.
결국 독립하고 가끔 집 들리는데
'방빼라' '돈안아깝냐 그 돈 나한테 주고 와라' 등등 말하긴하긴해도 어쨌든 떨어져사니까 확실히 전보다는 감정소모할 일은 많이 적어진 것 같아
무엇보다도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같이 힘내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익들만 대답해줘 답해주면 올해 대박난다615 0:4031470 0
일상운전면허 있는데 D N P R 뜻 모르는게 가능해?217 03.01 21:4729300 2
일상하 1분기 승진 누락됐는데 팀장님 말 너무 상처다218 11:5211907 0
야구파니들은 첫직관 경기때 이겼는지 졌는지 기억나?76 03.01 22:0911594 0
일상20대에 연애 안하는 익들아77 11:004643 0
피자꽁다리 실온에 18시간잇던거 먹어도대나? 4 6:10 253 0
되게 잘해주네 시리는 죽어도 안하주던데 8 6:10 572 0
퇴근할때 옷갈아입을때 자꾸 다른직원이 쳐다보는데 6:08 210 0
나 전에 지피티로 사주 봤다가4 6:08 468 0
지금 자는익들 몇시에 일어날거야? 11 6:07 308 0
옛날에 서울대의대 브이로그 유튜버 있었는데 6:06 240 0
미국 사는 익 있어? 직장 관련1 6:05 34 0
돌아가고 싶은 순간 있다 ㅠ ㅠ3 6:04 169 1
노로바이러스 걸린 후기 보고가…14 6:02 754 0
아 원고 알바 괜히 시작했다 진짜..7 6:01 475 0
일본인이 확실히 이뿌다44 6:00 828 0
이성 사랑방/ 짝남이 여자 소개받았거든?2 5:59 146 0
미용실 전체염색할때 커트 별도인가요?4 5:59 138 0
누가 아침 6시에 잠을 자니? 14 5:59 354 0
간호익들 궁금한 거 있어 신규때 타지방가서 하는 거 비추야..?ㅜㅜ 5:59 95 0
나 블로그 하는데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1 5:57 222 0
처음 직장 들어가고 3개월은 힘들어? 2 5:56 168 0
인스타 팔로우하고 바로 취소하면 알람 안뜨니..3 5:54 159 0
나 좀비분장 잘어울릴거 같지 않니 7 5:54 280 0
다들 보험 몇개 있어?3 5:54 213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