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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4l 3
나 어릴때 독립하고 8년전에 중증 우울증때매 자살시도 했는데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했는데 엄마아빠가 50분거리 차타고 달려와서 나 살렸음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30대인데 이제 독립 못함ㅋㅋㅋㅋ
절대 못나가게함ㅋㅋㅋ근데 내 죄라 어쩔수 없지
동생들은 다 독립했고 나도 내 삶은 살고 있음


 
글쓴이
엄마한테 그때 어케 알았냐 하니까 느낌이 이상했대
어제
익인2
쓰니 지금은 평범하게 행복한 일상 보내고 있길 바라!!
어제
글쓴이
행복은 아니지만 그때만큼은 아니고 평범하게 보내고있어 고마워!!!
어제
익인3
그래도 다행히 50분동안 죽지않는 시도였어서 살았네 어떤시도냐에따라 몇분만에도 생과사가 갈려서...
어제
글쓴이
ㅇㅇㅇ 살고싶은맘 죽고싶은맘 반반이라 계속 고민하다 시도했는데 그때 딱 엄빠 들어옴 내가 고민하는동안 엄빠가 달려왔대
어제
익인4
부모님 은근 그런거 있나봐.....나도 그래서 본가들어옴. 결혼하기전까지는 독립 절대 불가
어제
글쓴이
나돜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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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울엄마는 살갑지 않은 성격이라 그런거 잘 안보내거든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엌ㅋㅋ 근데 신기하긴했다 그때 이후로 다신 안하긴해 엄빠가 너무 힘들어했어서
어제
익인6
나는 부모님의 감을 진짜 믿음… 심지어 우리 아빠 눈치가 빠른편이 아니신데도 나랑 관련된거엔 감이 상당혀…
쓰니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어제
익인7
넌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거야 정말 진심으로 사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8
소름인게 나도 십년전에 우울증 심하게 와서 쓰니처럼 결심하고 먼저 하늘나라 가있으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마음속으로 편지썼는데 아빠가 그 다음날 나한테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내 얘기 하셨다고 했음...그거 듣고 진짜 놀라우면서도 할아버지가 나 살리려고 아빠꿈에 처음 나오셨구나 생각들면서눈물나더라 그 얘기 듣고 마음접었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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