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 전회사에서 줬던 주식인데 코로나 때 엄청 오르더라고..?
300% 가즈아~~!!
300% 찍히는 거 보고 판다~~!!!! 하고 조,,,나 버텼더니 이렇게 됐다...
언젠간 다시 오르겠지하고 다시 3~4년 열버중인데 드는 생각이 이거 너무 열버해서 썩었나...?
코인은 3~4년 기다리면 원금이라도 찾았을텐데 그건 내 돈 들어간거라 2~3년 열버할 생각 전혀 못하고
물타고 난리치다가 손 덜덜 떨면서 -80%에 털었다.. 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주식판, 코인판 돌아가는 거겠지..??
그때 270% 찍은 거 보고 역시 열버가 답이다! 했는데 너무 열버했다. 진짜 열버...존,,,아....버러지같은 나....
싸게 배웠다고 정신승리하고 살고있는데 요즘 코인이랑 미장 오르는 거 보니까 눈물이 나버려..
이후로 내 별명 열버장인 됐음. 진짜 존아게 버티기만 잘해.
캡쳐할때 팔았어야지.. 이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