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빠르면 내년에 할건데
주목공포증도 있고 친구도 어차피 적고해서 조그맣게 하고싶거든!(식당같은 거 빌려서)
근데 마음 한켠으로는 내년이 시아버님 정퇴직전이라 수금받이 돼야하나 이상한 의무감도 들고
어째해야하나 너무 고민돼....애인은 내년에 너무 크게는 못해도 보통정도는 해야하지않냐고 설득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