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탆은 중소 중견까지노리고있었거든
졸업시즌에는 중견갔다가 진짜별로여서 3주다니고 그만두고 실패하고 취준하고있었는데
이혼하고 엄마가 나 키우몀서 일하셨음
이모부가 돈많이버는직업(뭐하는지는몰랐음)이고 자기한테 일배우라고했을때 난 거절했는데
엄마가 계속 자기힘들다고 엄마도 일그만두고싶다고 취직하면 안되냐고함 거절하다가 엄마가 계속 말하길래 알겠다했거든…
나랑 아예상관없는직무였고 대충뭐하는일인지 월급만들었어 자세한건 못들었고 나도 안물어봤고?
근데 막상일하니
야근일상, 연차못씀 , 격주토요일출근 ,
그리고 내가 일하자마자 업계상황안좋아져서.. 지역을 좀 자주옮겨야됐어 1년일하고 다른지역으로 옮겨서 일하거나
일을 쉬어야할수도있어
돈은많이받지만 워라밸최악 불안정한상황인건 아무것도몰랐어
내가안물어본것도있지만 난 당영하게 주5일 연차가능 이렁건줄알았는데ㅠ
2년지나고 너무힘들어서 그만두고 새직장알아볼려는데
경제박살났다하고.. 물경력에 지금 너무막막하고
엄마 이모부원망스러워
어쨌든 내선택이엿긴하지만 자꾸남탓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