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귀찮아서 살이 빠져 ㅎ,,,

나 식욕이 없는 편은 아닌데 

맨날 퇴근하면서 뭐뭐 먹고싶다~~

아 집가서 뭐뭐 먹어야지~~~~

생각하는데 집오면 치킨뜯는 것도 귀찮고 라면 끓이기도 귀찮고 

젤리랑 대충 시리얼 주숴먹다 잠듬…

[익인1]

근육도 다빠져버리것어

[글쓴이]

원래도 암 것도 없오 ㅜㅜㅠ,, 체력이 있던 적이 없다 …..

[익인2]

젤리 시리얼,,, 최악이다,,, 차라리 굶어,,,

[익인3]

2 ㅠ 그냥 다른 건강식을 사놓는 거 어때 너무 몸에 안 좋을 거 같어.... 요거트 같은 거 어때

[글쓴이]

요거트 괜찮다! 근데 내가 진짜 진이빠지면 퍼먹는 것도 귀찮더라구 ㅠㅠ

[익인3]

이런,,,, ㅠㅠ 그래도 자주 그러지 말우 몸 상햐,,, 차라리 회사에서 집 돌아갈 때 미리 시켜놓잨ㅋㅋㅋㅋ
물론 내 주변에 그렇게 시켜놓고 좀만 먹고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치킨 시켜서 좀 깨작 거리고 냉장고에 넣고 담 날 또 먹고 이런 느낌이면 더 괜찮지 않울까 ㅎㅎ

[글쓴이]

내가 혼자 살아서 배달이 좀 부담되더라 ㅜㅜ 가격도 장난아니고,,, 오늘은 미역국 해먹을라고 !! 고마워 🥹🥹

[글쓴이]

집에서 뜯어 먹을 만한게 저런거 밖에 없어 ㅠㅋㅋㅋ… 월요일은 일욜에 좀 많이 자서 덜피곤 하니까 잘 챙겨묵게되더라 ㅎㅎ

[익인2]

긍까 저거 뜯어먹을거면 걍 굶어,,,차피 귀찮다며,,,

[글쓴이]

흡 오늘부터 잘 먹어볼게
요즘 약간 살기위해 먹는듯 ㅠㅠㅠㅠ 엄마도 나 이렇게 사는 거 알면 기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