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백수 한심한 거 맞지 않아?

공기업 들어간다면서 공부안해, 알바안해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눈지 모르겠네

[글쓴이]

첫 직장 30살에 1년 다니고 사람 안 좋다고 이직한다고 해놓고 여태 백수

[익인1]

번아웃 왔나보지 냅둬

[글쓴이]

공부랑 일도 안 하는데 번아웃이 어디서 와? 하두 놀고 술마시고 음주운전해서 지쳐서?

[익인1]

자기 인생인데 어쩌겠어
옆에서 본다고 알 것도 아니고 냅둬 어쩌겠냐

[익인2]

가족이면 환장하지

[글쓴이]

음주운전때문에 무면허인데 나 해외여행 간 사이에 동생 차도 몰래 끈 놈인데 도대체 본인은 스스로가 안 한심한가 싶음..

[익인3]

개싫다진짜...

[익인4]

커뮤에서나 똑같은 놈들이 안 한심하다고 부둥대는거지 ㄹㅇ 찐 한심함

[글쓴이]

아니 나이가 30을 넘었는데... 여태 모아둔 돈 100만원도 없고.. 그렇다고 치열하게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도 안 답답한가 진짜 발가벗겨서 알아서 먹고 살으라고 내보내야돼

[익인4]

내년이면 35인데 ㅋㅋㅋㅋㅋ ㄹㅇㄹㅇ 밥이나 축내는 밥벌레지

[글쓴이]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진짜 궁금해.. 미래가 겁이 안 나나..? 솔직히 엄마아빠 너무 좋으신 분인데 그게 악영향이 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