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뚜껑 열면서 앉느라 자세히 못 봤는데 이제 일어서서 물 내리려니까 뭔 시트에 똥이...하...........
물론 내가 끝까지 안 앉고 중간에 걸터 앉아서 똥이 나한테 묻은 거 같지는 않은데 누가 똥 거하게 묻혀두고 독서실에 지 아닌 척 앉아 있을 거 생각하니까 진심 개빡침.....진짜 뭔 이런 일이 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