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찾고 싶은 공포영화 두 개가 있는데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ㅠ(둘다 영화리뷰 유튜버들이 리뷰했던 영화야)
첫번째는 약간 개그호러물이라 진지하게 무섭다기보다는 웃기는거에 가까운 영환데
남주가 관종끼 있는 유튜버라 어느 날 악령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폐가에 찾아감.들어가기전에 자동차 부품도 빼서 자기는 겁이 없으니 도망도 안간다고 시청자들한테 허세부림.
열심히 촬영하는데 계속 이상현상이 감지되고, 자기 팬이라는 여시청자가 찾아와서 걔랑 이곳저곳 뒤지는데 그 여시청자한테 악령이 들려서 피해다니는 뭐 그런 내용이었어! 그 악령을 지옥으로 보내려면 자기 희생이 필요했나 그래서 손가락도 자르고 그랬던거 같아
두 번째는 여주가 악마가 들렸나?그래서 양쪽 눈이 먼 샤먼한테 찾아가는데 여주가 처음엔 안믿다가 뱀이 기어가는 등 악마의 모습을 보고 믿게되고, 나중엔 여주가 2대 샤먼같은게 되면서 영화 마지막에 반쪽만 눈이 먼 상태로 사냥해볼까? 하는 멘트 치면서 영화가 끝나ㅠ
혹 이 두가지 영화 리뷰로라도 봤던 사람있니?ㅠ
잠자는 조카입에 레몬즙 뿌린 삼촌과 그 뒷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