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랑 진짜 안 좋게 끝나서 그쪽으로 고개도 안 돌렸었는데,
최근에 들어온 소식이 회사 공중분해 당했다였음ㅋㅋㅋㅋㅋ
본부장이 사업체 들고 튀어서 대표가 회사 거의 폐업까지 갔다더라
둘이서 호형호제 하던 사이였는데 참 모를 일이야
노동청에 신고 할까했는데 노무사랑 노동법으로 싸우는 것도 웃긴 일이사 걍 욕하고 끝냈는데 진짜로 강가에 앉아있으니까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