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두줄같아? 제발 급해

미자인데 어떡하지...

[익인1]

웅

[익인2]

웅 왼쪽에 흐릿하게 선 보이는 것 같은데

[익인3]

ㅇㅇ 두줄..

[익인4]

두줄맞아 저정도면 임신이야
얼른 부모님께말하고 병원가
친한친구라도 절대 말하지말고

[익인5]

색깔이 회색도 아니고 붉어서 임신 같은데...

[익인6]

ㅇㅇ 무조건

[익인7]

병원가보쟈

[익인8]

두줄입미다..제가 알아요

[익인9]

예정일 지나고한거맞지?
병원가서 피검사해보자

[익인10]

확신의 두줄

[익인11]

두줄이긴 한데 내일 아침 소변으로 다시 해봐 나는 임신 아닌데 두줄 오류 여러번 났었어

[익인12]

두줄

[익인13]

한개 더 사와서 해봐 두줄 맞는 굿 같은데

[익인14]

두줄로 보임

[익인15]

ㅇㅇ 두줄

[익인16]

ㅇㅇㅇㅇ

[익인16]

나 지금 임신20주인데 첨 임신확인했을 때 저거보다 옅었어

[익인17]

너무 두줄인데

[익인18]

한개 더사서해봐 다른브랜드 얼리체크로!! 저정도는 시약선아니고 임신같긴하다.. 시약선은 좀더 흐릿해야해서

[익인19]

ㅇㅇ 하나 더 해봐 그리고 부모님께 바로 말씀드려

[익인23]

22222

[익인20]

두줄같은데.. 부모님께 혼나는 거 무서워하지말고 꼭 말씀드려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글쓴이]

근데 우리 엄마가 이걸 듣고 그냥 지우고 끝일리가 없어... 남자친구 죽이려고 들거고 전에도 이런 얘기 떠보듯이 해봤는데 같이 뛰어내려서 죽어버릴거라고 했었어..

[익인65]

말을 그렇게 하시겠지만 현실로는
안그러실거야 너무 겁내지말고
그 어떤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지금 최선의 선택지는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거야

[익인21]

웅 두줄이네

[익인21]

너가 세상에서 제일 믿는 친구라도 말하지마. 엄마랑 너 둘만 알아야함.

[익인51]

22

[익인59]

33

[익인68]

44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익인22]

눈 반쯤뜨고 봐도 두줄인데

[익인24]

더 늦기 전에 병원 빨리 가

[익인25]

에공.. 두줄이다.. 한번 더 해봐ㅠㅠ

[익인26]

에구

[익인27]

ㅇㅇ

[익인28]

임신이고 늦기전에 엄마한테 말해…

[익인29]

이정도면 두줄이여

[익인30]

너무 두줄

[익인31]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는게 중요함 엄마한테 혼날거 생각하지 말고 당장 말씀드려 엄마 빼고는 아무도 말하지 마

[글쓴이]

근데 우리 엄마가 이걸 듣고 그냥 지우고 끝일리가 없어... 남자친구 죽이려고 들거고 전에도 이런 얘기 떠보듯이 해봤는데 같이 뛰어내려서 죽어버릴거라고 했었어..

[익인31]

음... 일단 내가 권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말하는게 낫다는건데
혹시 예상일부터 몇주차야 지금?

[글쓴이]

나 생리 예정일은 2일 밖에 안 지났고 의심되는 관계는 17일 전이야

[익인31]

17일째면 부정확하게 나올때라 임테기 하나 더 해봐 그래도 똑같이 나오면
정말 엄마한테 도저히 못말하겠어?

[글쓴이]

31에게
내가 과장이 아니라...맞아서 실려간 적도 있고 조금 심해서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임테기 2번 다 두줄이라 맞는 거 같긴 한데... 진짜 어떡하지 주변에 어른이 없어서 너무 무서워 제발 도와주라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1]

삭제한 댓글에게
그리고 나는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래도 엄마한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ㅜ

[익인32]

엉 너무 두줄이네

[익인33]

ㅇㅇ

[익인34]

누가봐도 두줄...

[익인34]

번지점프하면서봐도...

[익인35]

ㅇㅇ..ㄴ

[익인36]

ㅇㅇ

[익인37]

화이팅

[익인38]

친구들한테 말하지 말고 남친한테 말해

[익인39]

두 줄이네

[익인40]

너무나도..

[익인41]

나 지금 임신중인데 저거 두줄 맞아…

[익인41]

엄마한테만 말씀드려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말고 주수 더 차기 전에 하루 빨리 병원가야돼 하루가 급하다

[글쓴이]

근데 우리 엄마가 이걸 듣고 그냥 지우고 끝일리가 없어... 남자친구 죽이려고 들거고 전에도 이런 얘기 떠보듯이 해봤는데 같이 뛰어내려서 죽어버릴거라고 했었어..

[익인41]

그땐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그러신거고 막상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안하실거같아.. 쓰니 인생을 위해서는 쓰니랑 엄마 둘만 알아야 하고 조용히 수습해야해.. 속상하셔도 어쩔수 없지 자식일인데ㅠ 엄마한테 말씀드리고 빨리 병원가

[익인42]

두줄같아? 하면 두줄임

[익인43]

친구한테 말하지말고 어차피 지울거면 남친한테도 말하지 말았으면...남친은 니 선택이긴 하지만 사실 소문은 거기사 퍼질수도 있어서

[익인44]

미자면,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엄마한테 말씀드려
혼나는거 무서워도 절대 다른사람한테 말하지마
세상모든사람이 나한테 등돌려도 내편은 엄마뿐이야
절대 친구, 남친 아무도 말하지마

[글쓴이]

근데 우리 엄마가 이걸 듣고 그냥 지우고 끝일리가 없어... 남자친구 죽이려고 들거고 전에도 이런 얘기 떠보듯이 해봤는데 같이 뛰어내려서 죽어버릴거라고 했었어..

[익인45]

두줄 맞는거 같아 병원 가

[익인46]

하나 더 해봐 시간 지나면 한 줄 더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

[익인34]

ㄴㄴ저러면100퍼두줄임

[익인47]

웅 임신이넽

[익인48]

남친한테도 말하지마
아무리 믿을 수 있는 애라고 지금은 생각해도 나중가면 말했다는 사실 자체도 후회할거야
차라리 엄마빼고 아무도 모르는 게 지금은 힘들 거 같아도 나중에 맘 편할거야

[익인49]

이건 너무 누가 봐도 Positive.....

[익인50]

걍 가족한테만 알리고 ... 최대한 부모님께만 알리고 빨리 병원가

[익인52]

와 근데 임테기가 오른쪽처럼 진하게 나오지는 않나보구나

[익인60]

딴 이야기이긴 한데 난 5주차 초반에 임테기 할 때마다 진하게 나왔었어 사바사인가 궁금해 나도

[익인53]

절대 친구들 입조심 가족 외에 아무도 믿지마 혼나도 집에 알려

[익인54]

키우는 것만이 책임지고 멋있는거 아니니까 잘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 내리길 바라

[익인55]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빨리 병원 가

[익인57]

너 인생 챙기고싶으면 엄마한테 맞는 거 감안하고 최대한 빨리 병원가 …
못믿는엄마여도 ㅇㅇ 보호자만 해달라고해
병원 빨리가고 빨리 알아보는 게 중요해..

[익인61]

두줄...ㅠㅠ
친구한텐 절대 말하지말고...

[익인21]

엄마가 남친 죽일거 같고 그래도 현실엔 안그럼. 그렇게 난리치면 내 딸 인생 고달파지는 거일 뿐일텐데 어떻게 그래. 너한테 욕을 하고 헤어져라 당연히 하시지. 그래도 이런 상황이면 어머니도 이성적으로 행동하실거임. 남친한테 너 책임져라 할 수도 없고. 최대한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길 누구보다 바랄거야. 그냥 쓰니는 엄마한테 한동안 대들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그리고 임신 주차는 성관계일로부터 세는게 아니라 마지막 생리 기준이야

[익인62]

한번더해봐 선 흐릿하게 보이는거같은데,,,넘 흐릿해서 구분이 안간다,,

[익인63]

흐릿하게라도 보이면 무조건 임신맞아..! 아예 흔적도 없어야 아닌거고 저정도면 맞음ㅠㅠ

[익인64]

임신중인데 저건 완전 두줄임

[익인66]

일단 몇개 더해보고 임신이여도 남친한테도 절대 말하지마 미안하지만 너를 구원할건 엄마밖에 없다 엄마한테만 말해 맞아도 말해 너 나이보면 잘못하면 인생 나락간다

[익인69]

남자 미친거 아니야..? 왜하는거야 진짜 책임도 못 질거 친구 남친한테 절대 말하면 안되고 무조건 엄마한테 꼭 말해야함 잘못하면 인생 말고 고딩엄빠 되는거 한순간임 제발 성인까지 하지마

[익인70]

나라면 엄마한테도 말 안 하고 혼자 지운다

[익인71]

잘 이야기했어?

[익인72]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