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긴데 남들보다 한 살 많고 유리멘탈+취준 언제까지 할지도 막막하고 크게 준비된 것도 없고... 정신과 약 먹은지도 좀 됐는데 오랜만에 엄마랑 통화하다 울었거든ㅋㅋㅋ 근데 엄마 입장에선 충격이었는지 가까운 친척들 다 연락오고 뭔 최근에 취업한 8촌 친척이랑 통화도 함